이제 64살인 영국 찰스 왕세자.
부인 카밀라 파커볼스와 호주에 이어 뉴질랜드 방문길에 나섰는데요.
오클랜드 도심에서 시민들을 만나려던 그제(12일) 하마터면 큰일날 뻔 했습니다.
차량 도착 직전 경찰이 왕세자 부부를 공격하려했던 74살의 이 남성을 긴급 체포했습니다.
어떤 물체를 들고 서성이던 모습이 감시카메라에 딱 잡혔기 때문인데요.
그 물건은 바로 말의 배설물이었습니다.
왕세자 부부에게 던지려고 했다네요.
오랜 군주제 반대운동으로 많이 알려진 사람이라고 하는데 "왕족들의 호화 여행에 세금이 들어가는 것을 용납할 수 없다"면서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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