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경찰서는 술에 취해 지인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로 46살 배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배 씨는 지난 5일 밤 9시쯤 양천구 신월동에 고향선배가 운영하는 인테리어 사무실에 들어가 식사를 하다가 자신을 무시한다며 난동을 부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자신을 나무라는 52살 김 모 씨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 결과 배 씨는 일정한 직업 없이 여관이나 선배 사무실 등에서 숙식하며 생활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이 과정에서 배 씨의 범행 사실을 알고도 도피를 도운 혐의로 47살 여성 이 모 씨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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