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 안철수 대선 후보 측은 대통령 선거 비용 마련을 위해 국민으로부터 투자금을 받는 '안철수 펀드'를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펀드 모금 목표액은 280억 원으로 18대 법정 선거비용 제한액인 약 560억 원의 절반에 해당하며 금리는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의 담쟁이펀드와 같은 연 3.09%입니다.
앞서 안 후보는 법정선거비용의 절반만으로 이번 대선을 치르겠다고 공약했습니다.
무소속인 안 후보는 정당의 국고보조금을 받을 수 없기 때문에 안철수 펀드와 후원금만으로 선거를 치른다는 계획입니다.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 측은 안철수펀드의 성공을 위해 당초 15일 예정된 문재인펀드 2차 출시일을 연기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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