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억 원대 불법대출을 한 전 수협 지점장 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지난 2005년 12월부터 5년 간 모두 75차례에 걸쳐 신용불량자인 A씨에게 107억 원을 부당하게 대출해주고 수억 원의 금품을 제공받은 혐의로 전 수협 지점장 등 6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27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신용불량자 A씨의 요구대로 대출을 해준 뒤 A씨가 나중에 제출한 담보를 대출액에 맞춰 높게 평가하는 방식으로 불법 대출을 해왔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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