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는 "평화와 번영의 새로운 국제질서를 만들어 나가겠다"며, '평화선도 외교', '균형외교', '국제협력 외교', '국민이 참여하는 공공외교' 등 4대 외교 원칙을 밝혔습니다.
문 후보는 오늘(12일) 서울외신기자클럽 기자회견에서 "평화선도 외교를 위해 한반도의 비핵화에 모든 노력을 경주하겠다"며, 6자 회담을 바탕으로 동북아 역내 다자안보협력 체제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한미동맹 강화와 한중협력 발전을 균형적으로 사고하면서 다자협력을 추구하는 균형외교를 펼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문 후보는 "한미 FTA는 이미 비준된 국가간 협정인 만큼 충실히 이행하겠지만, 국회에서 2011년 재협상을 결의했고 독소조항에 대해 국민적 우려가 많은 만큼 국제적인 기준과 절차에 맞게 재협상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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