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학기술부가 학생 안전을 위해 각급 학교에 설치한 CCTV가 무용지물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감사원은 지난 6월부터 1천700여 학교를 조사한 결과 CCTV 1만 7천400여 대 가운데 96.8%가 물체 상세 식별이 어려운 50만 화소 미만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310여 개 학교의 경우 CCTV 인근에 장애물이 가로막고 있는 등 촬영이 어려운 상태였고, 200여 개 학교에서는 CCTV 모니터가 야간 당직실에만 설치돼 상시 모니터링이 이뤄지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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