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문화현장, 월요일은 새로나온 책을 소개해드립니다.
홍지영 기자입니다.
<기자>
미국 동부 델라웨어만에서는 오뉴월 해질 무렵에 아메리카 투구게 수만 마리가 뭍으로 올라오는 장면을 목격할 수 있습니다.
4억 4천만 년 전부터 이어온 산란의 현장입니다.
박물학자이자 사진작가인 저자가 수억 년 생존한 생물들의 모습을 생생한 사진과 글로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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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선거 당시 오바마 캠프에서는 유권자 1억 명의 데이터를 토대로 퇴물 취급 받던 버스 광고를 선택해 승리를 이끌어 낼 수 있었습니다.
개인 맞춤형 공략이 주효해지면서, 선거는 '이미지'나 '세몰이'가 아닌 수학과 과학 영역에서 다뤄야 한다는 주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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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후보들의 달콤한 공약은 선거에 이기기 위한 수단에 불과하다면서 미국 역대 대통령의 거짓 공약들을 조목조목 반박했습니다.
대통령을 포함한 지배층의 말바꾸기 횡포를 막기 위해서는 시민의 견제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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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을 쓴 작가 장 그르니에와 '이방인'으로 노벨상을 수상한 알베르 카뮈.
고등학교 시절 사제지간으로 만나 카뮈가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날 때까지 30년 동안 서로의 글을 평하고 생각을 나눴던 편지들을 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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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미술 시장에서도 큰 손으로 떠오른 중국.
중국의 현대 예술사에서 가장 큰 변화가 있었던 1985년부터 93년까지 작가와 작품, 전시회 상황 등을 자세히 적었습니다.
중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고서화 감정가가 쓴 평론집으로 중국 내 예술 평론서 출판 사상 최다 인쇄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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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아리를 탄생시키겠다는 일념으로 양계장을 뛰쳐나온 암탉 '잎싹'의 이야기가 만화책으로 나왔습니다.
글항아리 신간, 수 억년 생존 생물 모습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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