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가 신규 점포 확장 자제를 선언한 직후 새 점포를 내기로 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홈플러스는 지난달 23일 서울 관악구청에 대규모 점포 개설등록 신청서를 제출했습니다.
새 점포는 관악구 남현동에 있는 지하 5층·지상 3층 규모의 대형마트 점포로 준공예정일은 내년 9월입니다.
특히 홈플러스가 신청서를 제출한 날은 대형마트들이 "자발적으로 신규 출점을 자제하겠다"고 발표한 바로 다음날이어서 중소 상인들의 비난을 사고 있습니다.
전국상인단체연합회 등 소상공인 단체들은 항의 집회 신고를 내는 등 반발수위를 높이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홈플러스 측은 남현동 새 점포는 오래전부터 계획했던 사안으로 '신규 출점'으로 볼 수는 없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현재 대형마트가 없는 서울의 자치구는 종로구, 서대문구, 동작구, 관악구 등 네 곳 뿐입니다.
홈플러스 '출점자제' 발표 다음날 새점포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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