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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관호, 아시아선수권 핀수영 5관왕 달성

한국 핀수영의 간판 이관호가 2012년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5관왕에 올랐습니다.

이관호는 베트남 다낭의 다낭 스위밍클럽에서 열린 대회 남자 잠영 50m에서 14초23을 기록해 1위를 차지했습니다.

김태균이 14초36으로 2위를 기록했습니다.

이관호는 이어 벌어진 남자 계영 400m에서도 2분24초60으로 정상에 올랐습니다.

이관호는 표면 50m, 100m, 계영 800m를 포함해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5개를 목에 걸었습니다.

또 김광모는 남자 바이핀 200m에서 1분38초38으로 1위에 오르며 바이핀 50m, 100m 우승에 이어 3관왕의 기쁨을 맛봤습니다.

김보경은 여자 표면 200m에서 1분31초70으로 결승점을 찍어 중국의 이촨을 따돌리고 우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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