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퍼트레이어스 미국 중앙정보국 국장이 전격 사임했습니다.
퍼트레이어스 국장은 CIA 직원들에게 보낸 메시지를 통해 "백악관을 방문해 개인적인 사유로 사임하겠다고 오바마 대통령에게 요청했고, 대통령이 수락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임 이유에 대해서는 "37년간의 결혼생활 끝에 외도를 저지르면서 극도의 판단력 부족을 드러냈다"면서 "이런 행동은 조직의 지도자로서 용납될 수 없는 행위"라고 설명했습니다.
퍼트레이어스 국장은 2007년 1월부터 2008년 9월까지 이라크 주둔 다국적국 사령관을 지내면서 통솔력을 발휘해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지난 9월 CIA 국장에 취임했습니다.
美 퍼트레이어스 CIA 국장, 전격 사임
외도로 자진 사퇴..취임 1년여만에 불명예 퇴진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