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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미국 선거인단 구도 공화당에 불리"

전문가 "미국 선거인단 구도 공화당에 불리"
올해 미 대선 결과 현재 선거인단 구도가 공화당에 구조적으로 불리하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저명한 선거 분석가이자 통계학자인 네이트 실버는 뉴욕타임스 홈페이지를 통해 운영되는 '파이브 서티 에이트에서 지난 2년간 공화당이 선거인단 확보전략을 소홀히 함으로써 불리한 상황에 처하게 됐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양당이 지금과 같은 길을 답습하면 앞으로 대선에서도 대부분 경합주에서 공화당이 패배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특히 선거인단 확보 전략에서 중요한 주의 다수가 지난 두 차례 대선에서 민주당 지지로 돌아서고 있으며, 전통적 경합주인 아이오와, 펜실베이니아주와 새로운 경합주로 등장한 콜로라도, 네바다 주 등을 사례로 들었습니다.

실버는 민주당이 대선에서 대패할 경우에는 이들 주에서 선거인단을 확보할 수 없지만 박빙의 승부일 때는 유리한 상황이 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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