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사들이 상반기에 양호한 실적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삼성생명은 2012 회계연도 상반기인 올 4월부터 9월까지 당기순이익이 5016억원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7%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총자산은 171조 8천억원으로 14.3% 늘었고, 보험사의 건전성 지표인 위험기준 자기자본비율도 428%로 63% 포인트 높아졌습니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신계약이 호조를 보이면서 보험 고유 이익이 지속적으로 양호하게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화생명도 올 상반기 당기순익이 307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3.6% 급증했습니다.
총 자산은 10% 증가한 72조4천억원을 달성했습니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수익성 높은 보장성보험 중심의 매출 증가와 신상품 출시, 영업 효율 개선에 힘입어 고른 성장을 보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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