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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리포트 도중 끼어든 방해꾼들…웃음 터진 특파원

특파원의 난감한 순간?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재선이 확정된 직후, 워싱턴 백악관 앞은 그야말로 축제의 장이었습니다.

오바마를 지지하던 미국 시민들은 백악관 앞에 모여 "오바마, 4년 더!"를 외치며 열광적인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그런데 오바마 대통령의 당선 소식을 전하기 위해 현장에 나가 있던 특파원에게는 이 상황이 그리 달갑지만은 않았다고 하는데요, 극성스러운 지지자들이 촬영에 끼어들어 계속 방해를 하는 바람에 여러 차례 NG가 났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웃는 얼굴에 침 못 뱉는다'고 흥겨운 표정으로 연방 '오바마'를 외치는 사람들 앞에서 특파원도 웃음을 지을 수밖에 없었다고 하는데요, 그 장면 함께 보시죠.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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