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대통령 선거가 오늘(9일)로 40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박근혜, 문재인 후보는 부산과 광주를 방문해 지지층 결집에 나섰고, 안철수 후보는 노동계 표심 공략에 주력합니다.
보도에 한승희 기자입니다.
<기자>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는 부산으로 내려갔습니다.
첫 일정으로 조선기자재 협동화단지를 방문해 중추산업인 조선업계를 위해 연구·개발을 집중 육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오후에는 부산의 대표적 전통시장인 자갈치 시장을 찾아가 지역 민심을 경청하고, 게임산업 채용박람회장을 찾아 일자리 확충에 대한 의지를 밝힐 예정입니다.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는 광주에서 이틀째 행보를 이어갑니다.
오늘 오전 소방서를 찾아가 소방대원의 근무여건과 처우를 OECD 평균 수준으로 올리고, 업무상 순직하면 국립묘지에 안장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어 광주·전남 지역 대학생들과 간담회를 하고, 서울로 올라와 대한노인회 회원들과 만나 노인 정책을 알릴 예정입니다.
무소속 안철수 후보는 민주노총과 한국노총을 잇따라 방문했습니다.
안 후보는 이 자리에서 비정규직 차별 철폐를 비롯한 노동정책에 대한 의지를 밝혔습니다.
오후에는 선거캠프에서 국가안보포럼 간담회를 열고 국방·안보 정책을 논의하고 입장을 밝힐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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