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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위, 미 LPGA투어 1라운드 공동 선두

미셸 위, 미 LPGA투어 1라운드 공동 선두
미국 LPGA투어 로레나 오초아 인비테이셔널 1라운드에서 재미교포 미셸 위가 공동 선두에 올랐습니다.

미셸 위는 멕시코 과달라하라 골프장에서 열린 1라운드에서 버디만 6개로 6언더파를 쳐 선두에 나섰습니다.

미국의 안젤라 스탠퍼드와 대만의 캔디 쿵도 6언더파로 공동 선두를 이뤘습니다.

미셸 위는 지난 2009년 이 대회에서 LPGA 투어 데뷔 첫 우승을 차지했고 지난해에는 공동 9위에 오르며 강한 면모를 보였습니다.

상금왕과 최저평균타수상을 놓고 경쟁하는 박인비와 미국의 스테이시 루이스는 나란히 5언더파로 공동 4위를 기록했습니다.

유소연도 공동 4위, 김인경은 4언더파 공동 9위에 자리했습니다.

세계랭킹 1위 청야니는 2언더파 공동 13위에 올랐고 대회 주최자인 로레나 오초아는 1언더파 공동 16위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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