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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냐도 美 대선에 '들썩'…오바마 할머니 눈길

이 시각 세계

오바마 미국 대통령 아버지의 고향은 아프리카 케냐죠.

재선이 확정되는 순간 이 고향 마을에서 한바탕 큰 잔치가 벌어졌습니다.

TV에선 분명히 미국 대선 개표방송이 나오고 있는데 들리는 음악은 완전 아프리카풍으로 신나죠.

그런데 전기가 들어오지 않는지 깜깜합니다.

그래도 정말 오바마의 승리가 정말 행복하다는 마을 사람들, 춤도 추고 먹고 마시고 아주 신났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의 의붓할머니인 90살의 새라 오바마도 아주 정정하죠.

승리를 확신했기 때문에 출구조사를 보면서도 전혀 걱정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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