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지법 형사12부는 함께 여관에 투숙한 50대 여성을 주먹과 발로 수차례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41살 박 모 씨에게 징역 7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피고인은 자신의 공격으로 넘어진 피해자의 얼굴을 무참히 밟아 중상을 입힌 뒤 119 신고 등 조치를 취하지 않고 도주해 죄질이 매우 불량하다"고 밝혔습니다.
박 씨는 지난 7월 수원시에서 50대 여성과 함께 여관에 투숙해 성관계를 시도하다가, 자신의 성적 능력을 무시한다는 이유로 여성을 수차례 때려 이틀 뒤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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