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대선에서 선출될 한국의 차기 대통령이 이명박 정부의 `녹색성장' 정책을 외면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한국 전문가인 미국외교협회의 스콧 스나이더 선임연구원은 오늘(8일) CFR 블로그에 올린 글에서 글로벌 녹색성장기구, GGGI의 국제기구화와 녹색기후기금 GCF 사무국 유치 등 이명박 정부의 '녹색성장 성과'를 소개했습니다.
스나이더 선임연구원은 이 대통령의 임기가 끝나가고 있는 상황에서 녹색성장을 정치적 우선과제로 삼고 관심과 노력을 지속할 수 있을지 확실하지 않다고 지적했습니다.
스나이더 선임연구원은 기후변화라는 국제 의제에 대한 한국의 역할과 기여가 성공을 거둘 것인지를 아직 가늠하기에는 이르지만 한국의 차기 대통령이 녹색성장에서 발을 빼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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