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재선 소식에 1,930선을 회복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의 재선으로 금융시장에 팽배했던 불확실성이 제거됐다는 안도감이 지수 상승을 이끈 것으로 분석됩니다.
오늘(7일) 코스피는 9.38포인트, 0.49% 상승한 1,937.55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지수는 5.62포인트 오른 1,933.79로 출발한 후 오전 내내 하락세를 보였지만, 오후 들어 오바마 대통령의 재선이 확실시되자 지수는 다시 상승세로 돌아섰습니다.
외국인은 1천224억원어치를 순매수했고, 기관과 개인은 각각 163억원, 1071억원어치를 순매도 했습니다.
업종별로는 의료정밀, 운송장비, 섬유의복, 증권 등이 상승했고, 의약품, 통신, 보험, 전기가스 등은 하락했습니다.
코스닥지수는 0.92포인트, 0.18% 오른 518.45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당 원화는 5.30원 내린 1,085.5원에 거래를 마쳐 9거래일만에 1090원선을 내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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