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내곡동 사저 매입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특검팀이 이번 주 중에 수사기간 연장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조성현 기자입니다.
<기자>
특검팀은 오는 14일로 예정된 1차 수사 시한 만료를 앞두고 이르면 이번 주말 청와대에 수사기간 연장 신청을 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창훈 특검보는 수사기간 연장을 신청할지에 대한 내부 검토가 마무리됐으며 이번 주말쯤 신청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특검법에는 수사 기간을 15일 연장하려면 수사 만료일 사흘 전 대통령에게 보고하고 허가를 얻도록 규정돼 있습니다.
대통령 허가를 받으면 오는 29일까지 수사를 계속할 수 있지만, 승인받지 않으면 14일 중간 수사 결과를 발표하고 수사를 마무리하게 됩니다.
특검은 청와대에서 넘겨받은 사저 부지 매입 관련 자료를 분석하고 있습니다.
특검 관계자는 청와대 자료 분석 결과 추가로 확인해야 할 문건이 있어 이를 어떻게 확보할지 검토 중이며, 압수수색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특검은 청와대 경호처 직원 3명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할 방침입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