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충석 전남 여수시장이 시청 공무원 거액 횡령사건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김충석 여수시장은 오늘(7일) 시청 상황실에서 터키출장에 앞서 기자 회견을 열고, 최근 발생한 공금 횡령사건에 대해 "공직자 모두가 시의 위상과 명예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거듭 사과의 뜻을 밝혔습니다.
김 시장은 "재발방지대책과 횡령공금 환수대책, 관련자 문책 등을 추진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내일 시작되는 터키출장과 관련해 규모를 줄였다며 "주요 인사 면담 등이 잡혀있어 출장이 불가피하다"고 말했습니다.
김 시장은 횡령사건이 터진 직후인 지난달 17일 닷새간 중국 출장을 간데 이어 이번 터키출장까지 떠날 계획임이 알려지면서, 지역 사회단체 등이 거세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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