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간으로 어제 이라크 군기지 주변에서 자살 차량 폭탄 테러로 90여 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A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AP통신은 이라크 당국을 인용해 수도 바그다드에서 북쪽으로 20km 떨어진 타지의 군 기지 주변에서 근무 교대를 하던 군인들 사이로 폭발물을 탑재한 차량이 돌진했다고 전했습니다.
AP통신은 이라트 당국자가 이 폭발로 군인 22명을 포함해 적어도 33명이 사망하고 56명이 다쳤다고 말했다고 보도했습니다.
AP통신은 이번 폭탄 공격을 감행했다고 주장하는 단체나 조직은 나오지 않았지만 자살 차량 폭탄 공격은 알 카에다와 같은 수니파 무장 세력이 가장 선호하는 공격 전술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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