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차기 4년을 이끌 미국 대통령이 현지시간으로 6일 밤 10시 한국시간으로 오늘 낮 12시쯤 결정됩니다.
이번 대통령 선거로 미국 역사상 첫 흑인 대통령이 재선하거나 첫 모르몬교 대통령이 탄생하게 됩니다.
뉴햄프셔주 산골마을 딕스빌노치와 하츠로케이션을 시작으로 미국 전역에서 투표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공화당의 롬니 대선후보는 자신의 집 근처에 있는 매사추세츠 벨몬트의 투표장에서 부인과 함께 한표를 행사했고, 민주당 오바마 대통령은 지난 달 자신의 정치적 고향인 시카고에서 조기투표를 마쳤습니다.
현지시간으로 저녁 7시에는 경합주인 버지니아주를 비롯한 미국 동부 6개 주에서 투표가 가장 빨리 끝나고 30분뒤 최대 격전지인 오하이오주, 노스캐롤라이나주 등 3개주가 마무리됩니다.
밤 11시에는 서부 4개주와 하와이주의 투표가 종료되고, 알래스카는 현지시간 7일 새벽 1시, 한국시간 7일 낮 3시까지 투표가 진행됩니다.
투표가 마감되면 주별로 즉각 개표에 돌입하며 조기투표용지와 부재자 투표용지도 함께 개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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