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도소에 수감 중인 선배의 뒷바라지를 위해 마약류인 히로뽕을 판매한 일당 등이 경찰에 붙잡혔다.
강원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6일 히로뽕을 투약하거나 판매한 혐의(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로 이 모(45·마산) 씨와 박 모(40·춘천) 씨 등 9명을 구속하고 김 모(43·여) 씨 등 6명은 불구속 입건했다.
이 씨는 마약 투약 혐의로 교도소에 수감 중인 선배 성 모 씨의 뒷바라지를 위해 정 모(52·구속) 씨에게 200만 원 상당의 히로뽕을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춘천에 사는 박 씨는 지난 10월6일 오후 3시께 또 다른 이 모(56·구속) 씨로부터 270만 원에 구입한 히로뽕을 동거녀인 김 씨와 여관 등지에서 투약하는 등 22차례에 걸쳐 마약류를 투약·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이 씨와 박 씨가 각각 지역의 선후배 등에게 히로뽕을 공급·판매한 첩보를 입수, 통신수사와 탐문수사 끝에 차례대로 검거했다.
(춘천=연합뉴스)
'교도소 선배 뒷바라지…' 마약 판매 40대 구속
강원경찰, 마약 투약·판매사범 15명 적발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