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스타일'의 싸이가 대중문화예술 분야 최고 영예인 문화훈장 옥관훈장 수훈자로 선정됐습니다.
또 영화 '피에타'로 올해 베니스영화제에서 황금사자상을 받은 김기덕 감독은 은관 훈장을 받게 됐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김기덕, 싸이 등 10명을 2012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문화훈장 포상 대상자로 결정했습니다.
싸이는 '강남스타일'로 전 세계에 한국 대중음악을 알린 공을 인정받아 젊은 대중가수로는 이례적으로 훈장을 받게 됐습니다.
이와함께 '홍콩아가씨', '님 계신 전선'등을 부르며 수많은 위문공연을 소화했던 가수 금사향과 인기 드라마 작가 김수현, 영화배우 윤일봉도 은관문화훈장을 받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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