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황이 장기화되고 있지만 올해 수입차 등록대수는 사상 최고치를 경신할 전망입니다.
한국자동차산업협회는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수입차 신규 등록차량은 9만 8천여 대로 집계돼,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던 지난해 같은 기간의 8만 5천여 대보다 15.4%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협회는 한-미, 한-EU FTA로 수입차 값이 소폭 떨어졌고, 연비가 좋은 수입차들이 잇따라 출시된 점을 원인으로 꼽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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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침체로 임차인을 찾지 못한 빈 사무실이 크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지난해 상반기 3% 초반에 머물던 서울지역 오피스 빌딩 공실률이 올해 2분기에는 4%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연구원은 내년에 오피스 빌딩 신규 공급이 올해보다 21.5%나 증가하면서 공실률은 더 높아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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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는 주요 전기제품의 에너지소비효율 등급 기준이 보다 엄격해집니다.
지경부는 TV와 김치냉장고, 세탁기 등 7개 전자제품의 전기 소비효율 기준을 강화하는 내용의 개정안을 입법 예고했습니다.
새 기준에 따르면 TV 1등급 제품은 현재 전체 91%에서 5%로, 에어컨은 93%에서 3%로 축소될 전망입니다.
지경부는 새 규정에 따라 제품 효율이 향상되면 연간 400억 원이 넘는 전기를 절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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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이 더 내려갈 것이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LG경제연구원 배민근 책임연구원은 현재 저평가 된 원화가치와 경상수지 흑자 규모 등을 고려하면 환율이 추가 하락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국제금융시장의 불안과 국내 설비투자 부진 등으로 대규모 외화 유입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며, 환율 하락폭은 제한적일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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