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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에 중앙선 침범…1명 사망·2명 부상

<앵커>

만취상태의 운전자가  중앙선을 넘어 마주오던 택시와 정면 충돌했습니다. 안타깝게도 택시 승객이 숨졌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소식, 김수영 기자입니다.



<기자>

승용차와 택시의 앞부분이 형체를 알아보기 힘들 정도로 찌그러져 있습니다.

119 구조대원들이 운전석에 낀 택시기사를 빼내기 위해 안간힘을 씁니다.

오늘(5일) 새벽 0시 20분쯤 서울 중곡동 군자 지하차도 부근에서 33살 김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중앙선을 넘으면서 마주 오던 택시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택시 승객 42살 김 모 씨가 숨지고 운전자 김 씨와 택시기사가 다쳤습니다.

경찰은 운전자 김 씨가 혈중 알코올 농도 0.080% 상태에서 운전을 하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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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가 옆 부분이 움푹 들어간 채 가로수를 들이받고 인도 쪽으로 쳐박혀 있습니다.

어젯밤 10시 쯤 부산시 서대신동의 한 도로에서 60살 전 모 씨가 몰던 택시가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승용차와 부딪혔습니다.

이 사고로 전 씨와 승용차 운전자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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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9시 20분쯤엔 전북 전주시 효자동에 있는 한 아파트 11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집 안에 있던 47살 박 모 씨가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에어컨 실외기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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