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원전은 올해 들어 최근까지 고장으로 인해 1기당 평균 2.5일꼴로 가동이 중단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수력원자력은 올해 들어 지금까지 모두 9번 고장으로 원전이 가동을 멈췄으며 이로 인한 가동 중단 일수는 총 58일이라고 밝혔습니다.
국내에 총 23기의 원전이 있기 때문에 원전 1기당 대략 2.5일꼴로 발전을 중단한 셈입니다.
지난해는 같은 기간 동안 5번 고장이 발생해 총 24.5일간 가동이 중단됐는데, 이에 비해 올해는 중단 일수가 2배 넘게 늘어났습니다.
특히 월성1호기는 1월, 9월, 10월 등 모두 3차례 고장이 났고 가동 중단 일수는 이미 10일이 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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