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캘리포니아주에 거주하는 한인 유권자의 41%가 오바마 대통령을 지지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여론조사기관 필드 폴은 6일 실시되는 대선을 앞두고 지난달 말 캘리포니아주에 살고 있는 유권자 1천900여 명을 상대로 전화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공화당 롬니 후보를 지지한다고 답한 한국인은 20%에 그쳤고, 결정을 유보한다는 답변은 39%로 조사대상 인종 가운데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습니다.
백인들은 각각 47% 똑같은 비율로 오바마와 롬니를 지지했고, 남미계는 66%가 오바마, 22%가 롬니를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흑인의 경우 오바마 지지가 89%로 압도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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