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이번엔 대선 소식입니다만, 정치부 기자가 아니라 문화부 기자가 소개하는 대선 관련 전시회입니다. 이런 대통령을 원한다는 열망을 그림으로 옮긴건데요. 이걸 본 세 유력 후보들은 어떤 생각을 했을까요?
권란 기자입니다.
<기자>
아이들이 누구를 보고 저렇게 해맑게 웃고 있을까요?
아이들의 눈동자 속엔 박근혜, 문재인, 안철수, 세 대선 후보가 자리 잡고 있습니다.
이 작품 속 대선 후보들은 환한 미소를 보여주고 있고.
[조장은/작가 : 밝고 희망찬 그런 모습을 기대하면서 희망찬 미소를 머금은 모습으로 그리게 되었습니다.]
눈, 코, 입이 모두 비어 있는 대선 후보 얼굴도 있습니다.
[박성철/작가 : 그 안에 이제 앞으로 5년 동안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다른 모습으로 기억되고 그려질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젊은 미술 작가들이 가장 첨예한 정치 이슈, 대선을 소재로 한 전시를 열었습니다.
[찰스장/작가 : 정치와 예술은 굉장히 닮아있고, 많은 사람들이 좋은 삶을 같이 살 수 있도록 하는 부분이 굉장히 닮아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실제로 박근혜, 문재인 후보는 이 전시를 관람했는데, 무슨 생각을 했을까요.
예술 작품 속 정치인과 사회지도자들의 모습은 이 시대 사람들의 열망과 기대를 표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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