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성남중원경찰서는 훔친 새 스마트폰을 사들여 분해한 뒤 부속품을 중고폰에 재조립해 되판 혐의로 25살 최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또 휴대전화 진열대에서 새 스마트폰을 훔쳐 최 씨에게 판매한 중학생 15살 이모 양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최 씨는 지난 7월에서 9월까지 이 양 등이 훔쳐온 스마트폰 12대를 헐값에 사들여 부속품을 분리한 뒤 중고폰에 재조립해 인터넷을 통해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최 씨는 스마트폰을 도난당한 피해자가 해당 스마트폰을 분실폰으로 조회할 경우를 대비해 매입한 전화의 일련번호 등을 제거해 경찰의 추적을 피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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