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7년 경기도 안양에서 환전소 여직원을 살해하고 필리핀으로 도주한 일당의 주범이 5년 만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태국에서 검거된 46살 최 모 씨는 여직원 살해 혐의와 함께, 필리핀에서 국내 관광객을 납치한 뒤 가족을 협박해 돈을 뜯어내는 수법으로 지난 4년 동안 13차례에 걸쳐 범행을 저지른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번에 최 씨를 검거하면서 이른바 안양 환전소 여직원 살해 사건 일당을 모두 붙잡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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