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전략 폭격기들이 원거리 해상 공격 훈련을 실시했다고 중국관영 CCTV가 보도했습니다.
중국 공군 모 항공사단 소속의 H-6 폭격기들은 최근 수천킬로미터 떨어진 해역의 상공으로 이동해 가상의 적선을 모의 공격하는 훈련을 시행했습니다.
CCTV는 훈련 규모나 구체적인 훈련 장소 등은 밝히지 않았습니다.
H-6 폭격기는 중국이 옛 소련의 TU-16를 도입해 자체 생산한 것으로 핵폭탄, 공대함·공대지 미사일 등 다양한 무기를 장착할 수 있습니다.
이번 훈련은 내용에 비춰볼 때 센카쿠 영유권 분쟁과 관련해 일본을 압박하기 위한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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