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18차 당대회를 코앞에 두고 반체제인사 탄압과 감시를 강화하고 있다고 국제사면위원회가 밝혔습니다.
국제사면위원회는 지난 9월부터 지금까지 중국에서 구금되거나 자유가 제한된 반체제인사가 적어도 130명에 이른다면서 많은 사람들이 가택연금되거나 베이징 밖으로 쫓겨났다고 말했습니다.
또 다른 수십 명의 반체제인사는 비밀 장소에 불법 구금돼 있고 일부 사회단체는 사무실이 폐쇄됐다고 전했습니다.
국제 엠네스티는 중국 당국에 반체제인사 탄압을 중단하고 언론 자유를 행사한 이유로 구금된 인사들을 즉각 석방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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