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의 한 도로가 하얗게 뒤덮였습니다.
벌써 눈이 온 건가요?
그런데 눈이 아니라, 모두 '거품'입니다.
소방관들이 치우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는데, 거품이 꺼지기는커녕 공중에 둥둥 떠다니고, 바람에 날아다니고 걷잡을 수 없는 상황이죠.
소형 트럭이 도로의 소방 시설을 들이받이면서 안에 들어 있던 화재진압용 거품이 도로에 쏟아져 나온 겁니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이 거품을 치우는 데 2시간 반이나 걸렸다고 하네요.
물을 뿌리면 안 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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