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반군이 북부 이들리브 지역 군 검문소를 습격해 정부군 28명을 사살했다고 A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AP통신은 "반군이 이들리브 사라케브 마을 인근의 군 검문소 3곳을 공격해 정부군 28명을 숨지게 했다"며 "반군도 총격전을 벌이다 5명이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반군의 공격을 받은 검문소는 수도 다마스쿠스와 북부 최대 상업도시 알레포를 연결하는 도로에 설치돼 있습니다.
인터넷에 올라온 관련 동영상에는 반군이 자동소총으로 정부군을 일렬로 세우고 총살하기 직전 부상한 군인 10여 명을 구타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전날 하루 동안에도 시리아 전역에서 벌어진 양측의 포격전과 정부군의 폭격으로 100명 이상이 숨졌다고 현지 인권단체는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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