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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D-48…朴·文·安 '정책 비전' 제시

<앵커>

대통령 선거 이제 48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대선 후보들은 오늘(1일)도 각자 민생 행보를 펼치면서 자신들만의 정책 비전을 제시했습니다.

보도에 김정인 기자입니다.



<기자>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는 오늘 오전 SBS 미래한국리포트에 참석해 경제 민주화와 성장정책의 긴밀한 선순환을 강조했습니다.

박 후보는 성장이 안 되면 경제민주화도 제대로 될 수 없다면서 지속적 성장을 위해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고 성장 잠재력을 높여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박 후보는 이어 4060 인생설계 박람회를 방문해 직장에서 은퇴한 베이비부머 세대의 경제활동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박근혜 후보와 함께 SBS 미래한국리포트에 참석한 무소속 안철수 후보는 경제민주화와 복지, 혁신경제를 통한 '포용적 성장'이 '두 바퀴'가 돼 선순환하게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정치가 권한을 달라고 주장할 시기가 아니라면서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려면 가진 걸 내려놓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안 후보는 오후에 자신의 캠프사무실에서 교육정책을 발표하고 반값 등록금 실현을 위해 최대 7조 원 규모의 국가보조금을 단계적으로 대학에 지원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1박 2일 일정으로 강원도를 방문한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는 민생 행보를 이어갔습니다.

문 후보는 군부대와 실향민 정착촌 등을 방문한 자리에서 자신이 안보를 가장 잘 할 수 있는 후보라며 군 경험없는 사람들이 모여 우왕좌왕했던 것은 바로 새누리당 정권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문 후보는 현 정부가 단절시킨 남북간 평화와 교류협력 관계를 복원해 우리 경제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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