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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경찰, 조선소 폭발사고 현장 정밀감식

영암경찰, 조선소 폭발사고 현장 정밀감식
전남 대불산업단지 조선소 폭발사고에 대한 현장감식이 오늘(1일) 오전 진행됐습니다.

전남 영암경찰은 국립과학수사원과 산업안전 관리공단, 노동청과 합동으로, 가스 폭발사고가 발생한 원당중공업에서 정밀감식 작업을 벌였습니다.

경찰은 작업을 시작할 때 심한 가스 냄새가 났다는 부상자들의 진술 등을 토대로 사고현장에서 가스가 누출됐지는 여부를 중점적으로 점검했습니다.

경찰은 감식결과 안전규정을 위반하거나 관리·감독을 소홀히 한 사실이 드러나면 관련자들을 처벌할 방침입니다.

어제 오전 8시 9분 전남 영암군 삼호읍 대불산단 내 원당중공업 공장에서 가스가 폭발해, 47살 오 모 씨 등 2명이 숨지고, 9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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