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화상통화 기능인 '페이스타임'을 운용하면서 '버넷X' 라는 회사의 특허기술을 침해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버넷 X'사는 미국 텍사스에서 열린 소송에서 애플이 2009년부터 자사의 특허 4건을 침해했다며 특허 사용 대가로 7억 8백만 달러를 지불하라고 주장했습니다.
버넷X는 VPN, 즉 가상 사설망 기술을 제공하는 회사로, 지난 2010년 마이크로소프트와의 소송에서 2억 달러를 받고 합의하기도 했습니다.
이에 대해 애플은 버넷 X의 기술을 사용하지 않았고 해당 기술은 페이스타임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잘못된 주장이라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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