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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인권검토회의서 日에 위안부 문제 성토 이어져

유엔인권검토회의서 日에 위안부 문제 성토 이어져
스위스에서 열린 국가별 정례 유엔 인권 검토 회의에서 '일본군 위안부'에 대한 비판이 쏟아졌습니다.

한국 대표단은 일본이 위안부 문제에 대해 진심 어린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다며, 피해자에 대한 법적책임을 일본이 져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네덜란드는 일본 교과서에 군의 성노예 시스템이 더는 언급되지 않고 있다고 지적하고, 일본의 다음 세대가 이 문제에 대해 알 수 있도록 어떤 조치를 하고 있는지 물었습니다.

일본 대표단은 이와 관련해 위안부 문제에 대해 인식하고 있고 피해자들에 대한 배상 문제는 샌프란시스코 평화조약과 상대국과의 조약으로 해결된 사항이라는 기존의 주장을 되풀이했습니다.

2008년 도입된 국가별 정례 유엔 인권 검토회의는 유엔 회원국의 인권 상황을 회원국들이 서로 점검하고 개선 방향을 권고하는 제도로 각 회원국은 4년에 한 번 정도 검토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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