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강력 허리케인 '샌디'의 영향으로 이틀간 문을 닫은 뉴욕증시가 내일(31일)은 개장할 것으로 보입니다.
앤드류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티머시 기이트너 재무장관과 월스트리트의 조기 정상화 방안을 논의했다"며 "내일은 주식의 온라인 거래가 가능할 것으로 조심스레 낙관한다"고 밝혔습니다.
뉴욕증시가 기상 악화 때문에 이틀 연속 휴장한 건, 지난 1888년 3월 폭설 이후 120여 년 만의 일입니다.
마이클 블룸버그 뉴욕시장은 '샌디'가 뉴욕시을 통과했지만 대규모 침수 피해가 발생했다며 지하철 정상화에 4∼5일이 걸릴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다만 버스 운행은 오늘부터 부분적으로 재개되고 내일일에는 완전 정상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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