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수도권 뉴스, 오늘(30일)은 경기도와 러시아 경제 협력 소식을 중심으로 전해 드립니다.
수원에서 이영춘 기자가 전해 드립니다.
<기자>
그동안 투자유치에 공을 들인 미국과 유럽이 경제위기를 겪음에 따라, 경기도가 새로운 투자유치 대상국을 찾고 있습니다.
원천기술과 자원, 투자자금 등 삼박자를 갖춘 나라, 러시아.
김문수 경기지사를 대표로 한 경기도 경제협력투자단이 새로운 투자유치 대상국으로 주목한 나라입니다.
경기도는 최근 방문을 통해 '러시아의 MIT'로 알려진 모스크바 소재 바우만 공과대학, 우랄연방대학과 기술이전과 상품화를 위해 협력하기로 협약을 맺었습니다.
또 러시아 GDP의 23%를 차지하는 공기업들을 통합 관리하는 국영 기업 러시아기술공사와도 기술투자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흥해/중소기업대표 : (러시아의) 소재, 기술 지원과 한국의 마케팅을 합치면 세계 시장의 티타늄튜브 생산에 많은 기여를 할 수 있다.]
경기도는 이번 방문을 계기로 러시아투자유치 전담팀을 만드는 한편, 다음 달엔 베트남 현지에서 우리 중소기업들의 베트남 유통시장 개척도 적극 지원할 계획입니다.
[수도권] 경기도-러시아 경제 협력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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