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우리나라 경상수지 흑자가 60억 달러를 넘어섰습니다.
한국은행은 지난달 경상수지가 60억 7천만 달러 흑자를 기록해 한 달 전보다 35억 7천만 달러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사상 최대치였던 7월 흑자 규모 61억 4천만 달러에 근접한 것입니다.
경상수지 흑자는 8개월째 이어지며 연초부터 누적으로 284억 6천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경상수지 흑자폭이 확대된 것은 지난 8월 429억 달러에 머물렀던 수출이 지난달 477억 2천만 달러로 회복된 영향이 컸습니다.
월간 수출 규모는 지난해 7월 485억 6천만 달러 이후 14개월만에 최댑니다.
수입은 8월 403억 8천만 달러에서 지난달 420억 7천만 달러로 늘었습니다.
이에 따라 상품수지 흑자규모는 8월 25억 천만 달러에서 9월 56억 4천만 달러로 늘어나 경상수지 흑자 확대를 이끌었습니다.
지난 8월 적자를 냈던 서비스수지는 3억 2천만달러 흑자로 전환됐습니다.
여행수지 적자폭이 지난 8월 8억 달러에서 지난달 4억 8천만 달러로 개선된 영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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