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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3강 후보, 자영업자·정치개혁·현장 행보

<앵커>

대선후보 소식입니다.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는 소상공인, 자영업자들과 만나 중소기업 보호를 약속했습니다.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는 정치 개혁 입법화를 촉구했고, 안철수 후보는 현장을 챙기는 대통령이 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강 기자입니다.



<기자>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는 소상공인, 자영업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경기침체에 따른 고충을 경청했습니다.

대기업의 골목 상권 점령은 공정한 시장경제가 아니라며 사업조정 제도 등을 통해 시장 불균형을 해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골목상권살리기운동 대표자 대회에 참석해서는 카드와 백화점 은행수수료 인하를 약속했습니다.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는 당 혁신 의원총회에 참석해 정치 쇄신 구상을 거듭 밝히고 의원들의 뒷받침을 요청했습니다.

민주당은 정치 개혁, 권력기관 개혁, 부패 척결 등 문 후보의 구상을 적극 환영하며 정기국회 내 입법 등 실천으로 화답하겠다고 결의했습니다.

골목상권살리기운동 대회에 참석한 문 후보는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중소상공부 신설을 공약했습니다.

안철수 후보는 오늘(29일) 새벽 경기도 성남의 한 인력 시장을 찾아 건설노동자들과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임금체불 같은 어려움을 청취한 뒤 "대통령에 당선되면 현장 중심의 행정을 펼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안 후보는 화재로 숨진 장애인 인권활동가 고 김주영씨의 장례식장을 찾아 조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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