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병원에서 알코올중독 치료를 받던 40대 남성이 여관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늘(29일) 오전 6시쯤 충북 옥천군 청산면의 한 여관 객실에서 45살 이 모 씨가 에어컨 전선에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근처 정신병원 직원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숨진 이씨는 지난 9월 이 병원에 입원해 알코올중독 치료받아왔으며, 어제 오전 바람을 쐬고 오겠다며 병원의 허가를 받아 외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국립수사과학원에 사인 분석을 의뢰하고, 병원 관계자와 가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알코올중독 치료받던 40대 男 목매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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