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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여행 '매혹의 박물관'

[FunFun 문화현장]

<앵커>

문화 현장, 월요일은 새로나온 책을 소개해드립니다.

홍지영 기자입니다.



<기자>

문화 유산의 보물창고라 할 수 있는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

은퇴를 앞둔 정치인과 한 여인이 그림을 매개로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환상적 여행을 펼칩니다.

루브르 박물관을 배경으로 예술에 관한 담론들을 펼쳐온 루브르 만화 컬렉션 여섯 번째 이야기입니다.

루브르 학교에서 미술사를 전공한 역자의 설명과 주석이 미술 작품에 대한 이해를 돕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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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을 떠나 부산에서 배를 타고 가는 고생스런 출발부터 1년 남짓한 체류 기간 동안 일본인들과 어떻게 교류했는지?

임진왜란 이후 200여 년 동안 일본에 파견됐던 조선 통신사들의 여정과 일상 생활을 적은 이야기가 조선시대의 다채로운 화보와 함께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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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의 배신과 노동의 배신에 이어 이번에는 중산층의 현실을 통렬하게 고발했습니다.

생물학 박사 학위를 갖고 있는, 언론인이자 사회운동가가 기업에 충성하고도 버려지는 화이트 칼라의 세계에 뛰어들어 쓴 체험형 르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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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세기 지구상에서 자취를 감춘 도도새 이야기는 인간에 의해 사라진 멸종 동물의 상징이 됐습니다.

저자는 도도를 비롯해 지구상에서 이미 멸종됐거나 진행되고 있는 수많은 생물의 자취를 전세계 구석구석을 다니며 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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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48년 제정된 국가보안법의 부당성부터, 강풀의 웹툰 '26년'이 뒤늦게 영화로 만들어지기까지, 우리가 몰랐던 검열의 숨은 이야기들을 파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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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는 각박한 현실 속에서 여유를 주는 묘약이지만, 원가가 들지 않고, 세금 낼 필요도 없다는 지론을 갖고 있는 한승헌 변호사의 세 번째 유머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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