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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문재인-안철수 후보 부인, '절친 선언?'

이번 대선에서 여성 표의 향방이 큰 관심사죠. 무엇보다 박근혜 후보가 여성이기 때문인데요, 오늘(28일)은 여성인 박 후보와 다른 두 후보 부인의 여성표 공략 대결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와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의 부인 김정숙 여사, 무소속 안철수 후보의 부인 김미경 교수가 서울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열린 '제2회 위드베이비 유모차 걷기대회'에 함께 참가했습니다.
 
박 후보는 축사에서 "여성이 직장과 가정을 양립하고, 아기를 키우는 것이 진정한 축복과 기쁨이 될 수 있는 나라를 꼭 만들겠다"고 밝혔고 여성의 출산·보육·복직 문제와 관련해 김정숙 여사는 "문재인에게 맡겨달라", 김미경 교수는 "한 집에 사는 안철수 씨가 고민하고 있다, 지켜봐 달라"고 말했습니다.

박 후보와 김미경 교수는 공식 석상에서 몇 차례 만났지만 김정숙 여사와 셋이 한 자리에 모인 건 오늘이 처음인데요, 세 명은 오늘 어떤 표정을 지었을까요?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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