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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 "민생위해 어머니 같은 희생 필요…요직에 여성 중용"

朴 "민생위해 어머니 같은 희생 필요…요직에 여성 중용"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후보는 "지금이야말로 우리 국민의 민생을 위해 모든 것을 다 던질 수 있는 어머니와 같은 희생과 강한 여성 리더십이 필요한 때"라고 말했습니다.

또 12월 대선에서 당선된다면 여성을 정부의 요직에 중용하고, 여성의 부담을 해소해주는 여성정책을 핵심 정책으로 두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후보는 오늘 서울 대방동 서울여성플라자에서 열린 당 중앙선대위 여성본부 출범식에서 격려사를 통해 이같이 강조했습니다.

박 후보는 "글로벌 시대에 대응할 수 있는 부드러움과 강력한 리더십, 부패와 권력다툼에서 자유로울 수 있고 국민만 생각하고 동행하는 여성 대통령 시대로 정치의 패러다임을 바꾸자"고 호소했습니다.

마거릿 대처 전 영국 총리,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 등을 예로 들며 "여성 지도자들이 섬세하고 강력한 리더십으로 나라의 위기를 극복하는 모습을 보고 있다"며 "우리도 여성의 힘으로 우리 정치와 대한민국을 제대로 바꿔보자"고 말했습니다.

이어 "우리 여성들을 조금만 뒷받침한다면 정말 훨훨 날개를 펼 수 있다"며 "집권한다면 헌정 사상 첫 여성 대통령으로서 우리 여성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확실하게 힘이 돼드릴 것"이라고 약속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박 후보는 "여성을 정부 요직에 중용하겠다"며 "여성이 꿈을 펼치려면 육아문제를 비롯해 현실적으로 여성에게 큰 부담을 주는 각종 문제를 해결해야만 하므로 그런 여성정책을 국가 정책의 핵심으로 둘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자신은 "국민이 가족"이라면서 "그 가족을 당연히 책임질 것"이라고 말하고 "여성 대통령만큼 큰 변화와 쇄신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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