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풍에 이삿짐 사다리차가 쓰러져 주택을 덮쳤습니다.
오늘(28일) 오후 한시 20분쯤 대구시 수성구의 한 아파트 앞길에서, 이삿짐 업체 사다리차가 돌풍에 쓰러져 41살 성 모 씨의 주택을 덮쳤습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성 씨의 집 지붕과 옥상 난간 일부가 파손됐습니다.
사다리차 운전자 오 모 씨는 경찰 조사에서 "15층에 이삿짐을 옮긴 뒤 철수하기 위해 사다리를 접는 과정에서 바람이 강하게 불어 10층 높이의 사다리가 옆으로 기울어졌고 곧이어 차가 쓰러졌다"고 진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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