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가니스탄의 한 이슬람 사원에서 자살폭탄 테러가 발생해 최소 42명이 사망했습니다.
테러는 현지시각 오늘(26일) 오전 9시쯤 아프간 북부 파리아브 주도의 한 사원에서 이슬람 최대 명절인 희생제 행사 과정에서 발생했습니다.
당시 무슬림들이 기도를 마치고 사원 건물을 빠져나와 서로 축하하던 도중 14~15세로 추정되는 테러범이 경찰복은 입은 채 사원 건물 입구에서 자폭했다고 외신들은 전했습니다.
이번 테러로 정부군 20여 명과 민간인 등 42명이 목숨을 잃었고 51명이 부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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